GS샵, PC 유해정보 차단 '클린아이 닥터플러스' 론칭
2010-05-04 11:25:3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GS샵(대표 허태수, www.gsshop.com)이 인터넷 상의 유해정보로부터 자녀를 보호해주는 '클린아이 닥터플러스'를 홈쇼핑에서 판매한다.
 
GS샵은 6일 오후 2시45분부터 45분간 자녀보호 솔루션인 '클린아이 닥터플러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클린아이 닥터플러스'(판매가격 5만9800원)는 USB 메모리 형태로 가정의 PC에 장착하고 분리하는 것만으로 성인동영상, 폭력동영상 등 유해물을 차단·해제할 수 있다.
 
또 PC 게임중독 방지를 위해 게임 실행을 차단하고, 지정된 시간이 지나면 PC를 종료해 사용할 수 없도록 한다. 이 제품의 사이트 체커 검색엔진으로 자신의 명의 도용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GS샵은 이 제품이 PC의 USB 포트에 장착하기만 하면 자동 설치돼 컴퓨터를 잘 모르는 부모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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