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 10일 ‘한우1++’ 솔로무대…"마이크 감당 안될 성량"
2020-05-09 11:31:02 2020-05-09 11:31:02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10일 방송되는 가정의 달 특집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주윤발’의 6연승 도전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주 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와 2주 연속 TV화제성 1위를 기록한 '복면가왕'이 이번 주 역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듀엣 무대로 팬덤을 흡수하고 있는 ‘한우1++’는 솔로 무대에 나선다. 판정단들로부터 "마이크로 감당 안될 성량"이라는 평가를 받는 그는 가왕전 진출까지 점쳐진다.
 
여기에 이은하·BMK 등으로 추론되는 복면가수를 두고 이목이 집중된다. 판정단들 사이에서는 “이은하가 확실하다”는 추리와 다른 추리들이 줄다리기 한다.
 
가정의 달 특집 '복면가왕'은 10일 오후 6시 20분 방영된다.
 
복면가왕 ‘한우1++’. 사진/MBC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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