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 이복현)는 이재용 부회장을 이날 오전 8시쯤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영상녹화실에서 조사받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중국 출장을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9일 오후 서울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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