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The Edge’ 낸 호피폴라 하현상, 솔로로 첫 음악방송
2020-06-11 13:42:44 2020-06-11 13:43:54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최근 두번째 솔로 EP ‘The Edge’를 낸 호피폴라의 멤버 하현상이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다.
 
11일 원펙트 엔터테인먼트는 뉴스토마토에 "하현상이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앨범 타이틀곡 ‘Nostalgia’(Feat.Rohann)를 라이브로 들려준다"고 밝혔다.
 
호피폴라 멤버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솔로곡으로 음악방송에 서는 건 지난 2018년 데뷔 후 처음이다. 
 
또 하현상은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다른 주요 음악방송에도 출연한다. 신곡 피처링을 맡은 래퍼 이로한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하현상의 신곡 ‘Nostalgia’(Feat.Rohann)는 어린시절을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일렉트로닉 팝으로, 하현상 특유의 미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하현상. 사진/원펙트 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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