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종영까지 1회 ‘순간 최고 시청률 9.9%’
2020-06-16 11:03:30 2020-06-16 11:03:3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SBS 월화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이상엽이 최강희에게 결의에 찬 고백을 건넨데 이어 검찰에 자진 출두한 후 역공을 감행해 반격을 예고하는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굿캐스팅’ 15회 분은 순간 최고 9.9%, 수도권 시청률 8.9%를 기록, 15회 연속 동시간대 방송된 전 채널 포함시청률 1독주를 이어갔다.
 
그리고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무소불위 행진을 이어갔다.
 
마지막을 1회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상엽이 최강희를 지켜내고, 아버지를 죽인 진짜 범인을 찾아내 통쾌한 반격을 날릴 수 있을지 여부에 안방극장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굿캐스팅최종회는 16일 밤 9 40분 방송된다 
 
굿캐스팅 김지영 이종혁 이상엽 최강희 유인영 이준영. 사진/SBS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