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밴드 자우림이 여름 시즌을 겨냥한 EP ‘HOLA!’로 돌아온다.
30일 자우림의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뉴스토마토에 “오는 7월3일 오후 6시 EP '홀라!(HOLA!)'를 발매한다”고 전했다. 지난 2018년 6월 정규 10집 '자우림' 이후 2년 만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여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노래들로, 코로나 속에서 일상을 이어나가고 있는 우리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곡”이라고 전했다.
앨범 티저 이미지도 여름 분위기에 맞췄다. 파스텔 톤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푸르른 나무를 배경으로 풀밭 위에 앉아 있다.
자우림은 3일 방영되는 KBS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신곡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자우림, EP‘HOLA!’. 사진/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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