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 과방위원장에 장제원…민주당, 6개 상임위원장 선출 '보류' 국회가 30일 본회의를 열고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장에 국민의힘 소속 장제원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민주당 몫의 6개 상임위원장은 선출이 보류됐습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재석 의원 282명 중 173명(61.3%)의 찬성표를 받아 장 의원을 과방위원장으로 교체했습니다. 과방위원장 교체는 지난해 7월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각각 과방위원장과 행정안전위원장을 바꿔 맡기... 여, 헌법재판소에 노란봉투법 본회의 직회부 권한쟁의 심판 청구 국민의힘은 민주당·정의당이 노란봉투법(노동조합과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직회부한 데 대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과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 청구서와 본회의 부의 의결 효력정지와 본회의 상정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전주혜 국... 박광온 "역대급 폭염 예고…에너지 추경 편성 논의하자"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는 정부를 향해 “취약계층 에너지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비롯해 할 수 있는 정책 수단을 당장 동원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기 요금이 1년간 40% 가까이 오른 가운데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고되고 있어 냉방비 걱정이 벌써 커지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는 “경제 정책은 실질적 효과... 민주당 "욱일기 단 일본 자위대함 입항, 국민 자존심 짓밟아" 민주당은 29일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인 ‘하마기리함’이 욱일기 일종인 자위함기를 게양한 채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입항한 데 대해 “윤석열정부는 오늘 국민의 자존심을 짓밟았다”고 비판했습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기어코 욱일기를 단 일본 자위대함의 입항을 허용해줬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욱일기는 일본 군국... 민주당 "국민의힘, 김기현·이재명 공개 티비토론 수용 환영" 여야 당대표가 TV토론 방식 정책토론 진행에 합의한 데 대해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정책토론 제안에 대해 국민의힘이 공개 TV토론 방식으로 수용한 것을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민주당은 26일 “국민의 삶의 문제를 논의할 수 있는 장이 열린다면 어떠한 방식이든 환영한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민생과 경제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 외교와 안보에 대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