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국민행복캠프, '박대박' 게임 앱 출시
2012-11-11 13:38:36 2012-11-11 13:39:57
[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국민행복캠프'가 11일 크로스 워드 퍼즐(가로세로 낱말맞추기) 게임인 '박대박'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전용 게임 앱인 '박대박'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임 시스템을 채택, 기존의 어려운 컨트롤 게임이 아닌 자신의 상식을 테스트 해볼 수 있게 구성됐다.
  
또 연예, 스포츠, 시사, 인물 등 상식과 넌센스 퀴즈 등 다양한 문제를 통해 재미와 함께 시사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다.
  
특히, 박 후보의 개인적인 소소한 이야기와 후보의 정책에 연관된 단어들이 퀴즈 곳곳에 녹아있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국민행복캠프 관계자는 "스마트폰 시대에 발 맞춰 20~30대에게 박근혜 후보의 친근함을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 중 하나로 앱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행복캠프는 2030세대를 비롯해 전 세대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나만의 심볼아이콘 만들기' 앱과 증강현실을 이용한 AR(Augmented Reality)앱, 페이스북을 통한 '이미지 컨테스트' 등을 기획,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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