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6일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 2층에 액세서리&컬렉션 샵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지난 6월 서울 논현, 8월 대구에 이은 3호점이다.
벤츠 부산 해운대 액세서리&컬렉션 샵은 국내 3개 매장 중 최대 규모인 47㎡ 규모로 조성됐으며, 약 200종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매장에서 판매되는 액세서리들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인테리어나 외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순정 부품이며, 컬렉션은 시계와 가방, 지갑, 의류, 어린이 용품, 골프, 바이크 등 토털 액세서리 품목을 포함한다.
특히 액세서리&컬렉션 샵에서는 전문 매니저가 상주해 차량 별 장착 가능한 액세서리 제품에 대한 고객 맞춤 상담 및 구매를 도와주며, 차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의 감성을 유지하려는 고객들은 각종 컬렉션 제품을 직접 착용해 보거나 체험해 볼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부산 해운데 액세서리&컬렉션 샵 전경. 사진/벤츠코리아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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