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재생에너지주, 탈원전 정책에 이틀째 강세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7-06-20 10:22:41 ㅣ 2017-06-20 10:22:41 [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태양광발전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이 정부의 탈원전 정책 공식화에 이틀째 동반 상승 중이다. 20일 오전 10시20분 현재 OCI(010060)(6.27%)를 비롯해 신성이엔지(011930)(4.24%), 한화케미칼(009830)(3.97%), 웅진에너지(103130)(3.24%), SK디앤디(210980)(2.46%), 에스폴리텍(050760)(10.46%) 등 태양광발전 관련주들이 일제히 오르고 있다. 에스에너지(095910)(20.12%), 유니슨(018000)(10.85%), 씨에스윈드(112610)(1.37%), 태웅(044490)(1.05%) 등 풍력발전주도 이틀째 강세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은 고리1호기 원전 영구정지 선포식 기념사에서 "원전 중심 발전을 폐기하고 탈핵시대로 가겠다"고 선포하며 탈원전 공약 이행 의지를 표명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기차·ESS 수출 급속히 증가…에너지신산업 성장세 지속 중기 옴부즈만 "신재생에너지 규제혁파" 코스피, 대형IT주 강세…2370선 회복 [스탁론] 2%대 금리 찾기 힘드시죠? 토마토에선 2.6% 금리 이벤트가!? 강명연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추미애 대세론? 22대 첫 국회의장 '정성호' 급부상 (단독)삼성SDI, 미 공장 인프라투자 9월 완료 이태원참사 551일 만에…진상규명 '첫발' (단독)CJ 인사 퍼즐 고리는 '허민회' 이 시간 주요뉴스 민주, '채상병 특검' 강행처리…거부권 '유력' SH공사 "LH 단지와 수익률 최대 24%p 차이" 가라앉은 와인 시장…쪼그라든 실적 생산자에서 소비자까지 3배 폭리…금사과 해결 관건은 ‘유통’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