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해체, DSP “오랜 고민 끝에 각자 길”
2022-01-28 10:24:29 2022-01-28 10:24:29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에이프릴이 데뷔 7년 만에 해체를 한다.
 
DSP미디어 측은 28소속 아티스트 에이프릴 해체에 대해 알려 드린다.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더불어 지난 6년여간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에이프릴은 지난 2015년 첫 미니 앨범 드리밍으로 가요계에 데뷔를 했다. 에이프릴 멤버들은 지난해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를 왕따시켰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DSP 측은 이현주 왕따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을 했다.
 
에이프릴 해체.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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