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싱어송라이터 박소은이 정규 2집을 내고 단독 공연으로 음악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유어썸머에 따르면 정규 2집 제목은 '재활용'으로 오는 27일 정오 발매된다.
지난 4월, 5월 정규 앨범의 선공개 싱글 ‘말리부오렌지’와 ‘반복되는 모든 게 날 괴롭게 해요’를 선공개한 바 있다.
오는 7월 9~10일 구름아래소극장에서는 앨범 발매 기념 단독 공연 'RECYCLE'을 연다.
박소은은 2015년 '슈퍼스타K7'에서 자작곡 '그믐달'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2020년 정규 1집 앨범 '고강동' 내 동명의 타이틀 곡으로 음악계에서 호평을 받았다.
싱어송라이터 박소은, 정규 2집 '재활용' 포스터. 사진=유어썸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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