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9시48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8000원(1.61%) 상승한 5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3일 고점 50만8000원에 불과 3000원만을 남겨뒀다.
이날 대우증권은 포스코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며 하반기 실적 악화 가능성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됐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6만원을 유지했다.
전날까지 8일째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은 모건스탠리창구가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 있는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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