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새마을금고는 '정보보호의 날' 캠페인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고객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한 우리의 결의' 선서식 △전자금융 침해 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대응 모의 훈련 △개인정보 보호 문제 풀이 이벤트 △세대별 개인정보 보호 안내 홍보물 배포 등이 진행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굳건한 금융 보안 태세는 모든 임직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이뤄낼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일상 속에서 개인정보를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실천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정보보호의 날'을 맞이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은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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