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현 토마토투자자문 운용역은 21일 토마토TV의 '토마토 모닝쇼'에 출연해 GST·유니셈을 오늘장 관심주로 꼽았다.
박준현 운용역은 "최근 ESG와 관련 친환경 정책이 강화되면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 반도체 산업에서도 유해가스를 줄이는 친환경 장비에 대한 선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친환경 반도체 설비를 공급하는 GST와 유니셈을 관심있게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이들 기업의 실적도 사상 최대치가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GST가 PER(주가수익비율) 8.6배, 유니셈 11.1배로 높지 않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GST에 대해 매수가 2만8300원, 목표가 3만3000원, 손절가 2만6000원을 제시했다. 유니셈에 대해서는 매수가 1만4850원, 목표가 1만8000원, 손절가 1만3000원을 제시했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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