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여행주, 일제히 반등…노랑풍선, 권리락 효과 상한가
노랑풍선 이어 하나투어·모두투어도
2021-07-22 09:27:17 2021-07-22 09:27:17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코로나 4차 대유행에 하락세를 보이던 여행주들이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8분 현재 하나투어(039130)는 전일 대비 2900원(3.80%) 오른 7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지난 3거래일 연속 하락하다 이날 고개를 들었다.
 
모두투어(080160)(5.50%)와 참좋은여행(094850)(5.10%)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여행주들이 부진하던 최근에도 주가 강세를 이어온 노랑풍선(104620)은 권리락과 맞물리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노랑풍선은 전날 여행 콘텐츠 사업 다각화를 위해 여행 정보 공유 서비스업체 위시빈 지분을 21% 취득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