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DDR5 전환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최병운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지난 22일 밤 토마토TV '토마의 신' 프로그램에 출연해 삼성전자가 실적 성장에 따라 앞으로도 장기 상승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단기 등락에 연연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반도체 업황에 대해서는 데이터댐이 구축되는 2023년 이후에는 메모리반도체보다 비메모리반도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삼성전자에 대해 "아직은 글로벌 기업 대비 절대적인 저평가 상태"라며, "7월부터 9월까지는 9만원 돌파 시도를 하며 최소 10%이상 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비메모리반도체를 중심으로 실적도 지속 상승할 것으로 보여 장기 관점에서 투자할 것을 주문했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