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주아 기자]
LG화학(051910)은 29일 2분기 실적 발표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제너럴모터스(GM) 볼트 화재의 경우 과거 배터리 모듈 제조 공정상에서 발생한 두 가지 결함이 드물지만 동시에 발생한 점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면서 "현재 리콜 절차와 구체적 절차는 GM과 협의 중으로 세부 내용 확정되는 대로 충당금 부분 논의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주아 기자 clockwor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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