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의 추석선물세트 안심특선 V62호. 사진/사조대림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사조대림은 추석을 맞아 ‘2021 사조 추석 선물세트’ 100여종을 선보인다.
15일
사조대림(003960)에 따르면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환경보호, 실용·실속, 변화와 상생의 키워드로 기획됐다.
특히 사조의 프리미엄 캔햄 안심팜의 플라스틱 뚜껑을 제거한 ‘뚜껑 없는 안심팜’을 새롭게 구성해 선보인다. 뚜껑 없는 안심팜은 115g 제품에 우선 적용되며 2021 사조 추석 선물세트 6종에 구성돼 첫 선을 보인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상황을 고려해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가격대의 제품과 할인, 증정행사를 확대했다. 사조가 주력으로 선보이는 ‘사조 안심특선 선물세트'는 안심특선 E-45호가 대표적이다. 안심특선 E-45호는 사조참치 6개, 고급유 2개, 안심팜 10개로 구성됐다. 이어 안심특선 E-34호, 안심특선 88호, 안심특선 A호, 안심특선 해피호 등도 전면에 내세운다.
사조대림은 1만원대 실속형부터 10만원대 프리미엄형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마련했다. 해표 카놀라유와 해바라기유로 구성된 부담 없고 실속 있는 1만원대의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인 고급유 2호, 고급유 5호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사조 추석 선물세트는 기존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어두운 색상에서 해표 브랜드를 떠올릴 수 있는 붉은 색감의 산뜻한 디자인을 적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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