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연지 기자]
심텍(222800)이 5G 스마트폰 시장 개화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손영채 신한금융투자 부지점장은 25일 토마토TV '토마토랜드' 프로그램의 'UP&DOWN 추천주' 코너에 출연해 심텍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5G 스마트폰의 성장으로 인한 모바일향 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이 심텍의 투자 포인트"라며 "고주파 영역으로 분류되는 28Ghz 5G 스마트폰 시장이 개화될수록 차세대 반도체 기판 시장 역시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심텍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면서 "차세대 기판 사업이 더해진 것은 2023년까지도 실적이 상향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에 목표가 4만8500원, 손절매가 4만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후 1시17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350원(0.80%) 상승한 4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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