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일본에서 슈퍼 박테리아에 감염된 환자 6명이 추가로 사망했다는 소식에 따라 관련주들이 테마를 이루고 있다.
일본에서 대부분의 항생제가 듣지 않는 이른바 '슈퍼 박테리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일본 도쿄 유린병원은 8일 기자회견에서 다제내성균에 감염된 입원환자 8명 중 4명이 숨졌으며 이중 2명은 다제내성균 때문에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도쿄 건강장수센터에서도 환자 20명에게서 해당 균이 검출됐으며 이중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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