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이 27일 온라인 스마트스토어를 열고 일반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삼화페인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이미지. (사진=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캡처)
삼화페인트는 온라인을 통한 일반 소비자의 페인트 구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열었다.
삼화페인트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기업과 고객 간 거래(B2C) 대상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아이럭스(i-Lux)’ 라인을 주로 판매한다. 아이럭스는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사용 가능한 삼화페인트의 프리미엄 친환경 페인트로, 네이버스토어에서는 아이럭스 제품군을 용도, 목적별로 구분해 소비자들의 페인트 선택 고민을 최소화했다.
이 밖에도 공간별 베스트 컬러 제안, 셀프 페인팅 가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해 제품 구매뿐 아니라 소비자가 시공 과정 중 궁금할 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한다.
삼화페인트는 공식 스마트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페인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27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한 달간 도장세트를 증정한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B2C 시장을 타깃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삼화페인트의 브랜드와 제품 노출을 확대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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