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광연 기자] 민주당이 7일 의원총회에서 혁신형 비상대책위원회를 이끌 비대위원장으로 4선의 우상호 의원을 임명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신현영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우 의원 비대위원장 임명 건을 안건으로 올리는 것에 대해서 의원들이 동의했다. 이후 당무위원회, 중앙위원회 인준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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