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미국 MTV 출연…4집 타이틀곡 무대
2022-07-22 10:56:42 2022-07-22 10:56:42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세븐틴이 미국 MTV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2일 세븐틴이 한국 시간으로 23일 오전 6시 10분께 MTV '위 스피크 뮤직'(We Speak Music) 특집 프로그램에서 정규 4집 리패키지 음반 '섹터 17'(SECTOR 17)의 타이틀곡 '월드'(_WORLD) 무대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 스피크 뮤직'은 '세계 공통어로서 음악(Music as a universal language)'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MTV에 출연했던 아티스트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7월 한 달간 진행된다.
 
세븐틴의 에스쿱스·호시·우지는 지난 18일 이 프로그램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출연해 유닛 곡 '치어스(CHEERS)'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세븐틴 '섹터 17'은 발매 3일 만에 103만2238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타이틀곡 '월드'의 경우 전 세계 2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세븐틴 정규 4집 리패키지 음반 '섹터 17(SECTOR 17)'.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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