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파퀴아오, 유재석과 4년 만의 만남 ‘반가운 포옹 인사’
2022-10-13 10:44:25 2022-10-13 10:44:25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SBS ‘런닝맨과 세계적인복싱 레전드매니 파퀴아오의 역대급 만남이 성사됐다.
 
지난 11일 진행된런닝맨녹화에는 매니 파퀴아오가 전격 등장해 멤버들과 유쾌한 레이스를 펼쳤다.
 
앞서 파퀴아오의런닝맨출연 소식이 먼저 전해지면서 온라인 상에서는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국 방한 준비와 함께런닝맨출연을 우선으로 고려했다는 파퀴아오는 4년 만에 다시 만난 유재석을 비롯해 멤버들과 환상의예능 케미역대급 레이스를 예고했다.
 
‘런닝맨’의 시그니처 이름표를 부착하고 함께 한 파퀴아오는 멤버들과릴레이 영어 스피드 퀴즈에 도전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직접 링 위에서 녹슬지 않은 펀치 실력을 보여주며 월드 클래스 복서임을 입증했다.
 
특히, 멤버들은 파퀴아오와 겨룰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었는데 이 중 김종국과 파퀴아오의 대결도 성사되어 녹화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런닝맨X파퀴아오역대급 만남은 23일 오후 5시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BS '런닝맨' 파퀴아오. (사진=SBS)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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