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셀트리온이 일본시장 진출 발표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오름세다.
2일 9시3분 현재
셀트리온(068270)은 전날보다 600원(2.37%)오른 2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때 3% 이상 오르며 2만6200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신영증권은 이날 셀트리온의 일본시장 진출 발표에 대해 “미국ㆍ유럽에 이어 일본을 마지막으로 선진시장 마케팅 파트너 구축을 완료해 글로벌 항체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선점 가능성을 더 높였다"고 평가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1일 일본 최대의 항암제 전문 제약사인 닛폰카야쿠와 유방암치료제 CT-P6(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및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CT-P13(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일본 시장 유통을 위한 포괄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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