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일본 정부가 엔화값 상승에 대한 우려와 함께 외환시장 개입의사를 표명했다.
2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노다 요시히코 재무상은 2 일 오전 각료회의 후 기자 회견에서 최근의 엔고에 대해 "지난 주말부터 어제 아침까지 엔화가 한방향으로 움직였다"며, "계속 관심을 가지고 시장 동향을 예의주시 하면서 필요할 때는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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