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직접 카드 디자인을 선택하고 편집할 수 있는 '카드스킨' 서비스를 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외환은행이 카드 디자인 시스템을 제공하는 이와이드플러스와 제휴해 고객이 자신만의 카드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나 본인 사진, 문자 편집 등을 편집해 디자인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고객이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고 난 후 외환카드 인터넷 홈페이지(www.yescard.com)에서 원하는 신용카드 상품을 고른 후 신청하면 된다.
카드스킨 서비스 이용에 따르는 별도의 추가비용은 없다.
서비스가 가능한 카드는 외환카드의 플래티늄, 예스포유, 줄리엣카드 등 대표 상품 8종이며 앞으로 적용가능한 카드를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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