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용훈 기자] 국토교통부 신임 1차관에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이 임명됐습니다. 진 차관은 주택공급 촉진, 주거안정·주거복지 강화 등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분야 국정과제를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27일 국토부에 따르면 경북 김천 출생인 진 차관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 생활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국토부 도시정책관을 비롯해 공공주택추진단장, 주거복지정책관, 항공정책관, 대변인, 주몬트리올총영사관 겸 주ICAO대표부, 토지정책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1965년 출생 △김천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영국, 버밍엄대 사회정책학 석사 △행정고시 36회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 △공공주택추진단장 △공공주택추진단장 △항공정책관 △대변인 △주몬트리올총영사관 겸 주ICAO대표부 △토지정책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주택토지실장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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