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롯데홈쇼핑은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이 인기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헉! 위클리 특가전’을 펼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아이몰의 ‘헉! 위클리 특가전’은 리바트, 닥스, 에고이스트 등 롯데아이몰 인기 브랜드상품 중 한 브랜드를 선정해 일주일간 특가에 판매하는 위클리 세일 기획전이다.
브랜드 별로 오전 10시부터 하루 동안 한정 판매하는 ‘투데이 특가상품’도 선보인다.
앞서 ‘리바트’, ‘닥스’의 인기 상품을 투데이 특가에 선보여 매진 사례를 이룬 바 있다.
특히 롯데아이몰의 리바트의 매출은 한 주간 전월 같은 기간 대비 470% 신장하는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닥스’도 핸드백, 지갑 등을 선보여 전월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300% 신장했다.
송재희 롯데아이몰 운영팀장은 “마트, 백화점의 깜짝 할인행사와 같은 개념으로 온라인몰 특성에 맞는 투데이, 위클리 특가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기존 일회적으로 진행했던 타임세일을 일일, 주간으로 확대해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롯데아이몰은 17일부터 23일까지는 백화점 영 캐쥬얼 브랜드 ‘에고이스트’의 롯데아이몰 단독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패션 의류·잡화를 최대 6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24일부터 30일까지는 백화점 패션잡화 브랜드 ‘탠디’를 특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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