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국제신도시 미래도 파밀리에 투시도. (사진=피알페퍼)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신동아건설과 모아종합건설이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에서 선보이는 ‘고덕국제신도시 미래도 파밀리에’가 최고 32.50대 1의 경쟁률로 전 세대 1순위 청약 마감을 했습니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고덕국제신도시 미래도 파밀리에’는 전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결과 325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093건의 접수가 몰려 평균 3.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용 84㎡A 타입은 기타경기에서 최고 경쟁률인 32.50대 1을 나타냈습니다.
오는 24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내년 1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실시합니다. 입주는 2025년 9월 예정입니다.
‘고덕국제신도시 미래도 파밀리에’는 지하 2층~지상 23층 10개동, 전용 84·99㎡ 총 642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이번 본청약에서는 사전청약 당첨자를 제외한 461세대가 배정됐습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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