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국채 매입 규모 7주 최소치..10월이후 축소
2010-12-21 08:32:1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이 국채매입계획(SMP)으로 12월 17일까지 1주일에 6억 300만 유로의 채권을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7주래 최소규모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ECB의 지난주 매입규모는 26억6700만 유로로, 지금까지 총 725억 유로규모의 채권을 사들였다고 밝혔다.
 
지난주 매입금액은 기존 매입규모에 비해 4분의 1로 크게 축소된 것으로, 한주간 매입금액은 10월 하순부터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ECB는 21일(현지시간)에도 1주일물의 예금입찰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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