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불안하면 외국인이 사주고 외국인이 없어도 종목들 자체 힘으로 시장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금융주들이 빠르게 대표주를 바꿔가면서 금융주를 쉬지 못하게 해줬는데요.
지금 우리증시 전체도 마찬가지입니다.
먼저 지수가 힘을 냅니다. 2035포인트에서 시작한 뒤 2039포인트까지 찍은 코스피지수는 현재도 그 사이에 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5일만에 반등입니다. 어제 내줬던 500선도 회복입니다.
가장 힘이 좋은 업종 중 철강주와 화학주가 두드러집니다.
다시 M&A재료에 주목입니다.
현재 거래소는 POSCO에 이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한 상태인데요.
대한통운이 고스란히 흡수되고 있습니다.
어제 많이 내린 코스닥지수도 종목도 반응 큽니다. 800개 이상 종목이 상승 중인데요.
셀트리온 4일만에 반등, 서울반도체도 3일만에 오르는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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