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중국 정부가 전력인프라 확충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키로 결정했다.
22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웨이 자오펑 중국전력위원회 사무관은 "중국 정부가 향후 10년간 전력 인프라 건설에 11조1000억위안을 투입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같은기간 중국 정부는 연평균 3.5%씩 전기료를 인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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