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증권주가 코스피 2100선 안착 기대감과 개인투자자들의 본격적인 귀환 소식에 랠리다.
증권업종 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2.02% 상승했다.
이날 박은준 신영증권 연구원은 "지난 12월 이후의 증권주 상승세는 지수의 우상향과 랩으로의 빠른 자금 유입세에 기인한다"며 "높아진 지수대에 비해 기대에 못 미쳤던 거래대금의 증가도 본격 진행되고 있어 증권주의 추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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