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순영기자] 기계 수주 급증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으로 두산인프라코어가 엿새만에 반등했다.
3일 12시30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3.2% 오른 2만7400원을 기록중이다.
한국의 공작기계 수주가 4월 40.6% 큰 폭의 증가에 이어 지난 5월에도 36.1% 급증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의 최대 경쟁국 일본은 지난 4월 0.4% 증가했고5월 1.4% 증가에 그친 것에 비해 수출호조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 이에비해 주가하락이 컸다는 것도 반발매수세가 들어오는 이유가 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순영 기자 ksy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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