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오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대감에 올랐던 관련주들이 차익실현 매물에 일제히 하락세다.
12일 오전9시14분 현재
IB스포츠(011420)가 전날보다 135원(-5.21%) 내린 2455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관련주들은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선 평창과 독일의 뮌헨, 프랑스 안시 등 후보지 3곳에 대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평가단의 실사 결과 평창이 가장 앞선다는 평가가 전해지면서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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