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26일부터 여성용 민소매 티셔츠 5장을 1만원에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 물량으로 총 50만장을 준비해 물량이 모두 판매될 때까지 전점에서 같은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대형 패션 업체와 원단을 공동 구매하는 방식으로 원단 가격을 기존보다 30% 가량 저렴하게 확보했다"며 "한 가지 스타일로 50만장을 준비하는 등 대량 생산으로 원가를 낮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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