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모바일 소셜 네트워킹 게임(SNG) 서비스인 '게임허브'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게임허브'는 엔지모코사의 '위룰', '위시티' 등 소셜 네트워킹 게임을 제공하는 게임 포털이다.
지난 2월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처음 공개된 '게임허브'는 갤럭시S2에서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다운로드 90만 건을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엔지모코와 협력해 연말까지 다양한 게임들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셜 네트워킹 게임이란 여러 명이 서로 협력하거나 경쟁하면서 즐기는 게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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