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SPC그룹의 프리미엄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이 25일부터 서울, 대구, 대전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설명회는 지역별로 서울과 수도권은 26일과 31일 삼립식품 신대방 사옥에서, 대구·영남권은 25일 대구시 수성동 영남사무소에서, 호남·충청권은 30일 서대전역 KTX회의실에서 열린다.
SPC그룹은 이번 설명회에서 '빚은' 창업과 창업자금 지원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빚은은 설기, 송편, 경단 등 전통 떡과 떡케익, 쌀케익, 떡 선물세트 등 200여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빚은 관계자는 "현재 전국적으로 16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해 200호점 개점을 바라보고 있어 앞으로 떡시장의 일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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