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서울 목동구장과 잠실구장, 인천 문학구장에서 진행되는 경기에서 '갤럭시탭 10.1'을 활용한 '탭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탭 10.1로 프로야구 응원에 참여할 20명의 탭 서포터즈를 매 경기마다 모집할 계획이다. 삼성 라이온즈 경기는 20명을 추가로 선정한다.
서포터즈 참가 방법은 갤럭시탭 10.1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원하는 경기를 선택한 뒤 '갤럭시탭 10.1로 프로야구를 응원하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신청한 경기일 3일 전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아울러 서포터즈 후기 중 우수작 선정자에게는 갤럭시탭 10.1,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등이 제공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