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태풍 영항으로 11개 공장 조업 중단
2011-09-21 16:29:24 2011-09-21 16:30:18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도요타자동차가 15호 태풍 로키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부터 아이치현 지역 공장의 조업을 중단한다. 
 
도요타는 21일 태풍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부터 일본 아이치현 지역의 공장 11곳의 조업을 직원의 안전을 위해 중단한다고 홍보담당자가 밝혔다.
 
도요타는 생산지연으로 인한 영향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지 않지만, 대체생산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이후 공장 가동 여부는 이날 저녁에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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