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소비자 패널은 각종 신제품 기획과 개발, 출시와 평가 과정에서 소비자 조사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모집 대상은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5세부터 49세까지의 전업주부로 요리에 관심이 많고 지속적인 모니터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오는 10월11일까지 CJ제일제당의 통합 브랜드 사이트 CJ온마트(www.cjonmart.net) 에서만 지원 가능하다.
이번에 선발하는 주부 소비자 패널은 게이트 가드 모니터(Gate Guard Monitor,GGM) 180명과 주부모니터 120명으로 총 300명이다.
GGM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10월까지 1년 동안 월 1회 CJ제일제당센터에서, 주부모니터는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6개월 동안 월 2회 CJ식품연구소에서 정기 모임을 갖는다.
CJ제일제당은 정기 모임 이외에도 관련 제품 모니터링 등을 포함하는 가정 내 소비자 조사 활동도 정기적으로 병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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