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순영기자]3월 결산법인인 미래에셋증권은 5일 1분기(4월~6월) 순이익이 5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것은 전년대비 14.4% 감소한 것이다.
매출액은 4648억원으로 전년대비 75.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797억원으로 14.6% 감소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순이익이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지만 지난 4분기보다는 124.5% 증가했다며 "수익구조에서 자산관리 비중이 높고 브로커리지 비중이 낮다보니 시장상황에 상대적으로 적게 영향을 받았다" 밝혔다.
다음은 미래에셋증권 1분기 실적에 대한 공정공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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