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한금융투자 10일 추천주
<기존 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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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096770) = 화학 및 윤활유부문의 양호한 실적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유부문 성수기 진입으로 4분기에도 호실적 예상. 뛰어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데다 사업 자회사별 성장전략 가시화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경쟁사대비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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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011210) = 2012년 현대차 러시아•브라질 공장으로 감마엔진 공급 등 중국 엔진법인 매출 증대, 카파엔진 적용 차량 확대. DCT(듀얼클러치 트랜스미션), 전자식 부변속기 양산, 해외 FA(자동화설비)사업 진출 등 중장기 성장성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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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051910) = 다변화된 사업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석유화학 시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실적 기록할 것으로 예상. 주요 고객사들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출하량 증대, 폴리머 타입 전지 증설 등으로 정보소재부문 실적개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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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028050) = 높은 성장성과 수주경쟁력, 공종 및 시장 다변화로 글로벌 EPC업체 능가하는 프리미엄 부여 가능. 3분기 양호한 실적,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3년간 연평균 36% 고성장 전망, 4분기 해외수주 모멘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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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000270) = K2(프라이드 후속), 쏘렌토, K9 등 신차모멘텀, K5 미국 현지생산 본격화 등으로 판매량 증가세 지속. 제품믹스 개선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플랫폼 통합, 구모델 재고소진에 따른 재고비용 감소 등으로 수익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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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020000) = 로열티 높은 브랜드 보유로 고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2012년 20여개의 신규매장 오픈으로 성장성 제고. SK네트웍스와 중국 판권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마케팅력 부족으로 지지부진하던 중국사업 빠르게 진행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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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006260) = 우량 자회사와 손자회사 통해 성장성 확보한 LS그룹의 지주회사로 미국과 중국의 인프라 투자확대 수혜. 전기동가 상승 가능성, 자원개발 및 자원재활용 성과 가시화, 전기차 활성화, 4분기 실적 턴어라운드는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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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034120) = 종편 출범에 따른 경쟁심화 우려 존재하나 콘텐츠, 인지도, 마케팅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적개선 가능할 전망. 실적 턴어라운드에 따른 저평가 메리트 보유한 가운데 향후 SBS그룹의 미디어렙 설립시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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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켐텍(003670) = 기존 내화물과 생석화에서 콜타르, 조경유, BTX, 흑연 전극봉, 2차전지 음극재 등 케미칼사업으로 성공적 변신중. 4분기 연기공장 가동 계기로 2차전지 음극재사업 2012년부터 본격화, 포스코의 해외진출 수혜 등은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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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아이(083650) = 복합화력 등 발전플랜트 확대에 따른 수혜로 11월 현재 신규수주 44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수주호조 지속. 3분기 부진한 실적 기반영된 가운데 원전시장 재점화에 따른 기대감 및 2012년 실적 턴어라운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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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티(052400) = 해외 매출확대 및 NFC 유심(USIM) 매출가세로 4분기에도 실적호조 지속되는 스마트카드분야 글로벌 플레이어. 4분기 중국 첫 수주 및 2012년부터 본격 납품, 자회사 실적호전, NFC USIM 선도, 전자주민증 도입 등은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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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테크(084370) = 삼성전자 20나노 D램 램프업 가속화, 16라인 증설효과 및 하이닉스의 38나노 비중확대 등으로 실적개선 지속. LPCVD의 경우 공정미세화만 진행되어도 적용 공정수 증가에 따른 장비수요 확대로 2012년 성장스토리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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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094840) = 크로스매치(Crossmatch)와의 소송이 마무리됨에 따라 미국시장 진출 본격화 및 소송비용 제거에 따른 이익 모멘텀 부각. 지문인식 시장 성장 지속되는 가운데 아프리카, 인도 등 수출지역 다변화로 글로벌 업체로의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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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039830) = 봉제완구에서 캐릭터, 콘텐츠 완구업체로 진화하는 글로벌 리더로 중국 진출과 인니 2공장 건설로 성장성 부각. 11월 인니 2공장 완공, 히트캐릭터 유후와 친구들 시즌 2 제작 등으로 원가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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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088390) = FPCB(연성회로기판) 원재료 생산에 탁월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스마트폰 시장 확대와 함께 고성장 전망. 일본 업체가 독점하고 있는 반도체 소재에 진입하는 등 신규아이템 매출 본격화로 성장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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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041020) = 삼성전자, LG전자 등으로 모바일 오피스솔루션 공급하고 있어 스마트폰 및 태블릿 보급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 기존 고객내 탑재율 증가, 신규고객 확대 등으로 실적개선 전망, 이메일 등 추가 솔루션 공급 기대 등도 긍정적.
<추천 제외종목>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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