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디토', '여성운전자 위한 자동차 클래스' 실시
2011-11-14 08:59:02 2011-11-14 09:00:33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GS샵(GS홈쇼핑(028150))이 운영하는 쇼핑몰 '디토'는 '여성운전자를 위한 자동차 클래스'에 참여할 고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4일 실시하는 이번 클래스에서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여성운전자가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 정비 업체와 자동차보험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실습이 이뤄진다.
 
자동차보험 전문가가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을 활용해 사고에 대처하는 방법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알려준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15만원 상당의 '하니웰 블랙박스'를 설치해준다.
 
참여 인원은 20명으로 차량을 보유한 24세 이상 여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디토 홈페이지(www.ditto.co.kr)에서 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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