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코스피지수가 낙폭을 키우고 있다. 지난달 프랑스와 구제금융에 합의했던 덱시아 금융그룹이 재협상을 요구하며 시장의 위기감을 높이고 있다. 중국의 11월 PMI도 32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23일 12시2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5.60포인트(1.95%) 내린 1790.68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현선물에서 전방위적인 물량 공세에 나섰다. 외국인은 2586억원 팔고 있다. 기관은 576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만이 3150억원 매수 우위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1.23포인트(2.22%) 내린 494.46을 나타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4.05원 오른 1149.3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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