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12일 주식워런트증권(ELW) 22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KOSPI200,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LG, LG전자, 하이닉스, 삼성물산, 삼성테크윈, 현대차, 기아차, POSCO, 미래에셋,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SK에너지, 한화, 한국전력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풋 워런트이며 같은 종목이라도 행사가격을 달리했다.
유동성공급자(LP)는 모두 유진투자증권이 담당한다.
이번 상장으로 유진투자증권이 발행·상장한 ELW는 총 132종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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