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재우 "스피드와 실행력 가장 필요한 시점"
2012-01-02 17:27:14 2012-01-02 17:27:15
[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2일 "2012년 슬로건을 '비상(非常)을 넘어 비상(飛上)하라'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스피드'와 '실행력'이 가장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전혀 다른 무한경쟁과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남보다 한발 먼저 실행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끝까지 도전하는 자세를 지녀야만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카드시장에서 경쟁력의 핵심은 '우량 고객 기반'의 확보"라며 "이미 확보한 양적(量的) 고객기반을 질적(質的)으로 견고하게 재구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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