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中企 설 자금 걱정 마세요"..지원자금 방출
2012-01-17 17:21:12 2012-01-17 18:11:00
[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한국은행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각 금융기관으로 나갈 설 자금을 17일 방출했다.
 
한국은행은 이날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점에서 설자금 방출 행사를 실시했다.
 
앞서 한국은행은 각 지역본부별로 단기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총 325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했다.
 
경남본부는 지난달 자금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200억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했다.
 
부산본부 역시 지역 중소기업의 설 자금난 해소를 위해 1000억원의 특별 운전자금을, 경기본부도 중소기업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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